오늘은 쭈갑 조황이 맞는듯 합니다.
예년처럼 아직 100갑은 없지만 잘 잡은분은 50수 넘는 준수한 사이즈의 갑이 올라와 주었읍니다
어제 폭우로인해 따박따박 잡히는 상황을 접은채
조기 입항한게 너무 아쉬워서 갑이에 욕심을 조금 냈읍니다. (어젠 갑이 좋았어유~ㅋ)
오늘 늦은 주의보 해제에 늦은 출항 .
생각 만큼은 안나왔지만 갑이와 씨알 좋은 쭈 찾아다닌 덕에 또 자~알~
잡아주신 조사님들덕에 그래도 선방하고 귀항 했읍니다
오늘도 수고 많으셨읍니다~